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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박찬종 변호사 보수를 향한 쓴소리, 정우택 의원 문재인 정부 비판 내용 19대 대통령 선거는 끝났지만, 아직 보수와 진보의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연일 계속되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발표에, 보수의 집요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41%의 지지율, 국정운영을 잘 할것 같다는 기대감은 78%, 과반이상의 지지로 당선된 것은 아니었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의 대통령 행보는 청와대 거울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답답해 하던 국민들의 속을 풀어줬고, 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도 점차 대통령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있다. 하지만 단 하나, 가장 많이 반성하고 뼈를 깎는 쇄신을 해야만 하는 우리나라 보수의 대표당인 자유한국당은 24%의 지지에 만족하는가? 쇄신할 생각은 하지않고,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남을 깎아내려 자신을 올리려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에.. 더보기
안수찬 한겨레 기자 문빠 논란! 안수찬 한겨레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덤벼라 문빠!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무엇을 위해 그런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는지, 사건의 발단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한겨레21이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 얼굴 사진이 단독으로 실린 1162호(5월22일자 “새 시대의 문”) 표지를 페이스북에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수백 개의 악성 댓글을 통해 비난을 퍼붓는 상황이 빚어졌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보기 싫은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고 해도 이런 사진을 쓴다는 건 너무 속이 들여다보이는 졸렬한 짓”, “머리 검은 짐승이라는 게 딱 이 언론사의 케이스”,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나 권위주의적으로 보이길 원했으면 위로 올려다보는 구도로 찍은 사진을 썼나 싶네요”, “언론사인지 양아치인지 진짜 그렇게 문재인이 싫으면 걍 쓰지.. 더보기
문재인 3철, 양정철 전 비서관 정계 은퇴 선언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혀온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이제 저는 퇴장합니다”라며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양 전 비서관은 지난 15일 밤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제 역할은 여기까지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보냈다고 친문재인그룹의 핵심인사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전했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이른바 3철이라 불리며,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데도 불구, 권력에 욕심내지 않고 정계은퇴를 선언한 건 참으로 훌륭한 모습이면서도 정말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자신이 발벗고 도운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큰자리든 작은자리든, 어느정도 자리를 탐하기 마련이다. 자리를 탐하지 않을 성인군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그러나, 아무래도 전 정권이 비선으로 물들어진 그 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