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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광수 국회의원 가정폭력 의심사건?! 현역 국회의원이 50대 여성 폭행 의혹 사건에 연루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바로 국민의당 김광수의원(59세)으로 전주갑 국회의원이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지난 5일 새벽에 50대 여성과 이 여성의 원룸에서 소란을 피우다 주민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전북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광수 의원은 이날 오전 2시 4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의 한 원룸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가정폭력이 의심된다는 주민들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고, 출동 당시 현장에는 김 의원과 원룸 세입자인 A(51)씨가 함께 있었다. "이웃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김광수의원과 A(51·여)씨가 큰 소리를 내며 다투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기는 방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곳곳에 핏자국이 .. 더보기
영화 택시 운전사 실화/후기/줄거리/결말, 꼭 봐야할 영화 최근 개봉된 영화 중 덩케르트, 군함도, 택시운전사를 보았다. 재미있고 없고는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할 순 없겠지만, 세편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고, 이 정도 영화가 재미가 없다면, 한해 볼만한 영화는 극히 드물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런데 그 세편 중, 택시 운전사에 대한 후기를 제일 먼저 써야겠다는 왠지 모를 사명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현재 우리사회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 (물론 군함도도 마찬가지) 이 땅의 민주주의가 꽃피기까지, 얼마나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계엄군이 휘두른 곤봉에 살이 터지고 머리가 깨졌던 것일까? 심지어는 우리를 지켜줘야 하는 군인의 총에 목숨을 잃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영화 택시운전.. 더보기
8월 부동산 대책 발표, 내용은 투기지역 지정,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세종시를 소득세법 104조에 의거 투기과열지역과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가 투기과열지역과 투기지역을 지정한 것은 지난 2012년 관련 지역이 모두 해제된 이후 5년 만으로, 최근 부동산 시세 흐름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투기 억제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 것이다. 정부의 이번 8.2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1.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2.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3.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4. 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5.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그리고, 다주택자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부동산 대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현행 : 양도차익.. 더보기
육군 대장 박찬주, 공관병 갑질 지난 7월 31일,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육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박찬주 대장의 가족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공관병, 조리병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인권을 침해하고 갑질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나라를 지키라고 군대 보낸 귀한 자식을 마치 가정부마냥 사적으로 집안일을 시키다니...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런일이 최근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러한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혀야 할 것이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대장 박찬주 사령관 가족이 노예처럼 부린 대상은 공관병, 조리병, 보좌관으로 이들은 관사 관리, 사령관 보좌뿐 아니라 사령관 가족의 빨래, 다림질, 텃밭 가꾸기, 옷 관리, 화장실 청소 등 .. 더보기
카카오 뱅크 이용방법! 카카오뱅크는 7월 27일, 오전 7시부터 계좌 개설을 비롯하여 은행 업무를 개시하였다. 이미 왠만한 은행 통장은 다 있고, 신용카드도 넘치는데, 굳이 인터넷은행까지 가입을 해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마이너스 통장 최저금리가 2.86%라는 말에, 신들린 것처럼 바로 가입을 했다. 접속자들이 많아 다들 먹통이라는 불만이 폭주하고, 신분증 인식도 잘 안된다고 했는데, 난 불과 5분도 안되어 카카오 뱅크 계좌개설을 끝냈다. 계좌 개설은 정말 간단하다, 어플다운 받은 후,휴대전화, 신분증 등을 통해 신분을 확인한다. 비밀번호는 지문, 패턴, 비밀번호 설정 등 3가지를 다 등록했다. 그리고 케이뱅크와는 달리, 카카오뱅크의 경우 다른 은행계좌를 이용한 비대면 인증을 추가로 도입했다. 기존에 있는 계좌하나만 등록하면.. 더보기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갑질, 열정페이 맨주먹 성공신화’로 많은 자영업자의 귀감이 됐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과할 정도로 열성적인 마케팅 방식과 목표 중시 경영 방침 등으로 강조된 이 대표의 경영 철학에 많은 가맹점주가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총각네 야 채가게 갑질 총각네 야채가게란, 과채류 판매 프랜차이즈 회사로, 막장 쓰레기 기업에 이영석 대표의 갑질 논란으로 그 민낯이 드러났다. 시종일관 쓰레기 대표의 만행은 26일 SBS ‘8시 뉴스’ 보도를 통해 보도되었다.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가 가맹점주들에게 욕설을 하고 따귀를 때리는 등 갑질이 있었다. 전직 점주는 “이 대표가 2주에 한 번 열리는 가맹점주 교육에서 ‘개XX야, 너는 부모 될 자격도 없는 XX야’ 등의 욕설을 하거나 따귀를 때리기도 했다”라.. 더보기
문무일 한시 의미 문무일 검찰총장은 한시(漢詩) 한 편을 읊었다.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자리였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는 대통령의 덕담에 이렇게 답했다. "저에게 개혁을 추진할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정말 잘하겠다" "인사청문회 때 여야 의원들로부터 각기 다른 많은 주문을 받아서 한시가 생각이 났다"문무일 한시는 난화이진의 한시로, 하나의 하늘을 두고도 사람의 입장에 따라 요구하는 것이 다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 노릇하기 어렵다지만 4월 하늘만 하랴 누에는 따뜻하기를 바라고 보리는 춥기를 바라네 나그네는 맑기를 바라는데 농부는 비를 기다리며 뽕잎 따는 아낙은 흐린 하늘을 바라네 做天難做四月天 蠶要溫和麥要寒 出門望晴農望雨 採桑娘子望陰天 문무일 한시 논란 문무일이 한시.. 더보기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 그리고 박근혜 손 지난 박근혜 정권에 찍혀서(?) 마땅히 받아야 할 스포츠 영웅에도 선정되지 못한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문재인 대통령과는 어깨동무까지 해서 화제이다. 물론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도 연출된 쇼라고도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김연아가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란 건, 이미 박근혜가 쥔 손을 빼내는 장면에서 증명이 되었다. 정작 김연아 자신은 박근혜 손을 뿌리친 기억이 없다고는 하지만, 원래 사람이 정말 싫은 사람이 손을 잡으면, 자신도 모르게 손을 빼기 마련이다. 그만큼 의도치 않게 박근혜가 싫었던 것이다. 이유야 김연아 본인만 아는 사실이겠지만... 그런데 이런 김연아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성공 다짐 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7월.. 더보기
김학철 도의원 해명글 논란 김학철 사과논란 김학철 충북 도의원이 대한민국에서 이제 그만 살고싶은 것 같다. 국민들이 레밍(설치류) 같다"고 발언해 막말 논란이 불거진 뒤 결국 사과 및 해명한 김학철 의원. 그런데 진실된 마음으로 사과는 커녕, 수해 현장에 안 나간 문재인 대통령과 외국에 나간 국회의원, 단체장들도 모두 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정부와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게 사과인지 모르겠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왜 이런 x랄을 하는지, 이해해 보려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기가 죽일놈으로 몰렸으면,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지, 왜 나만가지고 그러냐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라면 왜 정치권에 나섰단 말인가? 자고로 어른이라면, 자신의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또 레.. 더보기
문재인 부자증세 부자 증세문제로 여야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그 대상은 연간이익 2천억이 넘는 대기업과 연간소득 5억원이 넘믄 고소득자에 대해서 각각 법인세율가 소득세율을 올려서 더 많은 세금을 걷겠다는 이른바, 초 대기업, 초고소득자 증세(부자증세)때문이다. 새로운 정부가 공무원 확충, 아동수당 도입 등 새로운 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증세가 불가피할 것이다. 하지만, 세금을 더 내야하는 대상자 입장에서는 탐탁치 않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서민증세를 하랴? 단순히 퍼주기식 증세가 아닌, 경제의 선순환을 가져와 그 후생을 다수의 국민이 나눠가질 수 있다면, 초대기업, 초고소득자 증세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대다수의 서민들은 생활비마저도 팍팍한 상황인데, 공평성을 위해 일반 서민들의 세금까지 올린다면, 그마나도 살.. 더보기